시인 김옥림의 소설집. 표제작 달콤한 소녀 외에도 총 9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했다. 이 소설집은 인간의 영원한 삶의 화두인 사랑, 만남, 이별, 죽음 등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포착하여 섬세하고 간결한 문체로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다양한 사랑의 방식을 통해 너와 나의 관계를 일체화 시킨 역동적이고도 매혹적인 소설집이다.
『30대란 인생에서 무엇인가』는 30대 인생을 돌아보고 어떻게 사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인지, 나아가 타인을 위하고 사회를 위하는 것인지 그 해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성공했던 사람들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고 담고 있다. 또한 저자가 지금껏 살아오며 느꼈던 철학과 사상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삶의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