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들었을 무렵부터 ‘추녀’였던 나. 어릴 때 참석한 결혼식을 동경해서 적어도 누군가의 행복한 순간을 연출하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웨딩 플래너 직종에 취직했다. 다양한 손님들이 인생의 출발을 축하하고자 호텔을 찾는다. 그런 내가 실력파 미형 상사 쿠제 과장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난 매년 첫눈이 오면 항상 소나무 앞으로 와. 이곳에 오면 잃어버린 것들을 찾을 수 있는 느낌이 들어.”보호 종료 아동인 초금이가 여러 고난과 시련들을 겪고 성장하는 이야기이다.자신을 버린 줄만 알았던 어머니인 유담비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를 만나기 전 여러 시행착오들을 겪으며 앞으로 나아간다.